Posted on 2019. 01. 03.


정양석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여의도소식 수유리일기’ 발송
“2년 반 동안의 국회와 지역활동 담아냈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제20대 국회 2년 반 동안의 국회와 지역활동을 담아 의정보고서 ‘여의도소식 수유리일기 두번째 이야기’를 발송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정양석 국회의원의 ‘여의도소식’에서 ▲언론에 보도된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활동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활동을 담았다.

이어 ‘수유리일기’에서는 ▲20대 국회 들어 23회째 실시 한 민원 상담의 날 ▲30여 차례 개최한 지역발전간담회 ▲강북구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담았으며,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9월과 12월 두 차례 강북구 방문 이야기도 실었다.

특히, 영세자영업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강북구 식당을 찾아 휴대폰으로 소개하는 ‘얼큰이의 맛집 탐방’도 담았다. 정 국회의원이 찾아간 식당은 210곳이 넘는다. 의정보고서의 표지도 정 의원이 찾은 식당 사진을 모아 만들었다.

‘얼큰이의 민생탐방’에는 수유리 골목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을 소개했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맛집탐방과 민생탐방을 곧 책으로도 출간할 계획이다.

한편, 정양석 국회의원은 2017년 12월 첫 번째 의정보고서 ‘여의도소식 수유리일기’를 발송한 바 있으며, 이번 의정보고서는 강북구 각 가정으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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