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16.


도봉소방서, 창동 농산물종합센터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9일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대형화재취약대상인 농산물종합센터에서 대형화재 대비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농산물종합센터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 화재진압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대상물 위치 및 구조 등 확인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 및 대피요령 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옥내소화전 활용 화재진압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성희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신속한 119신고와 초기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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