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16.


우원식 국회의원, 국내 최초 K-POP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내년 착공 이끌어!
여당 원내대표로 ‘서울아레나’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 하나로마트 옆 부지에 국내 최초 K-POP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가 내년 9월 착공하여 2024년에 개관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 건립사업은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사업진행속도가 탄력을 받으면서, 결국 작년 12월 3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우원식 국회의원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노원역과 창동역 일대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아레나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건설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 등 3개 핵심사업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시켰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건설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1년에 착공될 예정으로 우원식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서울아레나가 개관되면 연간 약 90회 이상 대형공연이 펼쳐지고, 주변에 중형 공연장(2,000석)과 영화관(11개관), K-POP 특별전시관 같은 대중음악 지원시설,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창동역과 노원역이 K-POP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우원식 의원은 “GTX C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에 노원구에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드리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사업까지도 잘 마무리하여 노원구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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