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지역구내 9개 초중고교
교육간담회 참석해 민원청취·해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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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구본승(미아동, 송중동, 번3동) 의원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1월 9일까지 진행된 ‘강북구청장 교육지원사업 학교방문 간담회’ 중에 지역구내 9개 초중고교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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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본승 의원의 민원해결 노력을 살펴보면 오현초의 28년된 낡은 방음벽 교체를 서울시교육청 민원제기, 화계초 인근에 새로 개장된 송중동 128-8 소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를 강북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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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중초 정문 옆 화단을 철거하여 비좁은 통학로를 확대할 것과 신일중 와겐커피 앞 통학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관계 부서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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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본승 의원은 창문여고 학부모들이 제기한 이미 시행중인 대입설명회, 1:1진로진학 상담 이외에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입지원사업 몇 개를 교육지원과에 제안했다. 제안사항은 고1, 고2 대상 과목별 학습법 및 입시준비 설명회, 예비고3 대입논술·면접 특강, 영등포구 대학입학정보센터·구로구 학습지원센터·동대문구 진학상담센터 등 별도의 입시지원센터 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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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지난 수년 동안 교육지원사업 학교 간담회에 참석하여 왔고, 이번에도 참석하여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대처했다”며 “강북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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