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23.
자유한국당 도봉(갑) 당원협의회, ‘2019년 신년하례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도봉갑(위원장 이재범) 당원협의회는 지난 14일 도봉구민회관 예식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례회는 이경숙 도봉구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재범 위원장 신년사 ▲김선동 의원 축사 ▲영상덕담 시청 ▲축하떡 컷팅 ▲건배제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재범 위원장은 “현재 문재인 정부는 안보와 경제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정책을 하고 있다. 때문에 나라가 망가져가고 있으며, 나라의 존족이 걱정된다. 망가져가고 있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이 갖고 있는 저항권을 행동으로 옮겨 편 가르기만 하고 있는 정부에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올 한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연륜있는 당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동 국회의원은 “총선이 1년 4개월여 남아있다. 돌아오는 총선에서 이재범 위원장을 살려 도봉의 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며 “현역 구의원들은 당원들과 구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정우택·조경태 국회의원의 영상 덕담이 이어졌으며, 도봉갑 지역위원회의 고문·자문위원·구의원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참석 내빈들과 당원들의 축하떡 컷팅과 이재범 위원장의 건배제의로 2019 신년하례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