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24.
노원소방서 백남훈 서장, 중점관리대상 현장지도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5일 노원구 상계동 소재 롯데백화점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서장 현지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시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 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 훼손 변경 및 장애물 적치행위 중점확인 ▲기타 위험요소, 화재예방 및 소방활동상 필요한 사항 확인 ▲관계자 의견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특히, 노원소방서는 중점관리대상 15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물에 대해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백남훈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