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31.


자유한국당 도봉을 김선동 국회의원

 ‘2019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도봉을 김선동 국회의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회 예결산특위 위원에 임명되는 등 주요보직을 맡으며 중앙무대에서 도봉을 대표하는 재선의원으로서 맹활약 중이다.

이후 국회 운영과 당 운영의 중심에서 일하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고, 서울시당위원장에도 선출되는 등 국회 운영과 당 운영의 중심에서 일하며, 현재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의 수장 여의도연구원장을 수행중하고 있어, 도봉의 자존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도봉구민 여러분의 살이 계셨기에 수도권 재선의원으로서 국회의 중심에서, 그리고 당의 중심에서 힘 있게 일할 수 있었다”며 “끊임없이 도봉발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뛴 한 해였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 성과를 보고한다”고 말했다.

황교안 전 총리 대신 부인 최지영 여사가 참석해 “(황교안)정치 신인의 아내로서 도봉구민을 만나 설래인 마음으로 도봉구에 왔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많은 말씀을 주셔서 우리나라 힘있고 회복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재범 도봉을 당협위원장은 “김선동 의원은 당에서 보물 같은 존재이다. 우리 지역에서 우리가 키운 인재 앞으로 계속 키워주길 바란다”며 “우리모두 힘을 모아 좌파 독재정권 종식 시켜야 한다”고 김선동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이날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2019년 확보예산/추진사업에 대해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유치 2019년기본설계비 등 5억 6천만 원 확보(총사업비 480억) ▲30년 노후시설인 도봉1파출소 신축예산 20억 확보 ▲북서울중학교 노후 운동장 및 스탠드 개선사업 등 관련, 서울시 예산 4억 1천 2백만 원, 교육부장관 특별교육비 2억 3천 9백만 원 등 총 6억 5천 100만 원 확보 ▲도봉중학교, 교육부장관 특별교부금 2억 7천 600만 원 확보 ▲노후 하수관로 정비·보수보간 공사사업 8억 2천 200만 원 확보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 확충 예산 4억 2천만 원 확보 완료 ▲도봉역사거리, 노원교 신호체계 정비 등 대규모의 국비를 매년 도봉구로 가져오는 추진력과 능력을 발휘했다고 자부했다.

이어 김선동 국회의원은 “화재현장마다 달려가 사고수습과 주민보호 앞장섰으며, 한밤중에 발생한 수해 현장에도 김선동이 있었다. 한신아파트 내 신한은행, 출장소로 존치시켰다”며 이에 구민들에게 “많은 감사패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선동 국회의원은 2018년 다양한 주요 상을 휩쓸기도 했다. 먼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좋은 정치인 상, 2018 청년친화 헌정대상, 2018 국회의원 헌정대상, 제1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등 무려 15개의 상을 받아 기염을 토했다.

끝으로 김선동 국회의원은 “국회와 당에서 맡은 직함이 많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컸는데, 이것을 기회로 삼아 도봉발전예산 확보와 숙원사업을 처리하는데 온 힘을 썼고 차원이 다른 성과를 내게 되어 보람차다”며 “도봉구민께서 만들어주신 재선의원이라는 자부심을 늘 잊지 않고, 늘 도봉만 생각하며, 늘 도봉의 미래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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