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2. 13.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설맞이 감동의 후원금 전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40만 원 후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달 28일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형연)로부터 감동의 후원금 140만 원을 전달받았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 김태원 창동지점장, 윤석준 팀장, 이영실 사원,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 및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참고로 이번 전달은 일시적지원이 아닌 1년에 두 번 이루어지는 정기적 지원이며, 작년에 이미 두 차례 지원한 바 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주신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재작년 추석부터 벌써 4번째 기부를 해주시므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고마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가 잘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친구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친구가 되어주며,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현대자동차가 동북부지역본부가 되겠다.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민하여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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