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2. 28.


정양석 국회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수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지난 20 국회도서관 개관 67주년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국회도서관은 매년 이용실적을 ▲방문이용 ▲의회·법률 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최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정양석 국회의원은 2017년에는 전자도서관 이용 2018년, 2019년에는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양석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국회도서관을 통해 빌린 책은 518권으로 월평균 16권에 달한다.

한편, 정양석 국회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책을 통해 정치를 풀어가는 길은 책뿐 아니라 사람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더 많은 국민을 만나서 바른길을 찾겠다”며 “빌린 책을 다 읽었는지는 비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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