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06.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우원식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나라다운 나라, 첫 번째 원내대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원을(하계동,중계동,상계6·7동) 우원식 국회의원이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와 활동내역을 보고하는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나라다운 나라, 첫 번째 원내대표 우원식’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2017. 3~2018. 2) 우원식 의원이 추진해 온 각종 정책 및 법안 성과, 국가예산 확보 내용 등이 소개됐다.
문재인 정부 집권여당 첫 번째 원내대표인 우원식 국회의원은 ▲현장 원내대표, 국민이 아파하는 민생현장 방문(총 53회) ▲민생 원내대표, 국민의 삶의 문제해결 앞장 ▲협치 원내대표, 수평적 당청관계와 협력적 대야관계 등을 이끌었다.
우원식 의원은 더불어사는 따뜻한 시장경제 민생과제 해결에 사활을 걸었다.
우선 우원식 의원이 제안해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사는 상가법 개정, 대기업 골목상권 진출 NO 소상공인 적합업종 시행, 납품단가 조정·기술탈취 방지법으로 중소기업 보호 강화 등이 소개됐다.
우선 노원구의 주요 현안으로 원내대표로 국정과제에 반영시킨 3대 노원숙원사업에 대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2021년 착공) ▲국내 최초 2만석 규모의 K-POP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2024년 개관)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사업(2025년 시작) ▲둥북선 경전철 2019년 9월 착공(2024년 개통 예정) ▲지역구 내 지하철역 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 확대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2020년 말 착공예정) ▲학여울청구-월계역 보랭교량 2차 연결공사(올해 4월말 완공예정)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교육 문화 체육복지시설 확충으로 노원의 행복을 두배로 하는 ▲동북권 어린이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 ▲강북권 제2학생체육관건립 유치추진 ▲나비정원, 불암도서관, 노원수학문화관, 하계문화복지센터, 중계마을복지센터, 노원청소년직웝체험센터 등 노원구의 교육문화 체육 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우원식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예산으로 401억 5천 4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여당 원내대표로 지역현안인 ‘모네여성병원 신생아실 결핵감염사태’ 해결에 앞장, ‘폐원 위기에 놓인 꿈동산 유치원을 위한 법개정을 이끌어 냈다.
특히, 민주당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사업육성 특위 출범 및 위원장과 민생연석회의 출범, 민주평화국민연대 대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다양한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우원식 의원은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의정활동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배의원 1위에 뽑히며 “문재인 정부 첫 원내대표로 주요 국정과제를 주도하고 을지로위원회의 민생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초선의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보니 그동안의 활동에 매우 보람을 느끼며, 정치는 힘이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 우원식 의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주민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현안 및 주민들의 주요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끝으로 우원식 의원은 “의정보고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구민들에게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보고하기 위한 자료이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내역을 빠짐없이 공개해 지역 주민들과 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