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13.


성북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지난 11일‘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책임위원인 구의원 1명과 재정·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공인회계사1명, 세무사1명, 전직 공무원2명)등 총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간 활동한다.

지난 2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책임위원으로 선정된 진선아 의원은“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성북구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임태근 의장은“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한 예산 및 재정운영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예산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들께서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