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14.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입법활동 활성화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는 구정과 관련한 연구 활동을 통하여 의원 전문성을 강화화고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였다. 의원연구단체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구성되었으며,“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성북구 조례 연구회”총 3개로 운영된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은 안향자(대표)·정혜영(간사)·이광남·김일영·양순임·김세운·노원정·김우섭·이호건·한건희 의원 총10명으로 구성, 최근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북구 센터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진선아(대표)·임현주(간사)·윤정자·안향자·김오식·한신·노원정·정해숙·정혜영 의원 총 9명으로 구성, 성북구에서 직영 또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센터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센터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성북구 조례 연구회”는 윤정자(대표)·양순임(간사)·진선아·한신·임현주·이호건·한건희·최근용·정해숙 의원 총 9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북구 조례에 대하여 조사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하여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연구단체는 기초자료 수집 및 관련 부서와의 토론,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