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14.
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에서 위탁 운영하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재혁)은 지난달 26일 발표된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전국 87개 프로그램(활동 분야 51개, 보호 분야 3개, 참여분야 33개) 중 활동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활동 분야에 선정된 ‘도봉구의 시대(시민 대리인)’ 프로그램(담당자 송민주)은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신설된 ‘다시 청소년이다’의 기획 프로그램 분야 중 청소년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올바른 인식과 판단으로 발전적인 민주사회 형성을 위한 소양을 기르는 민주시민 분야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도봉구 청소년들을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역 사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체적 존재로 양성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으며, 전문가로부터 민주시민 교육을 받고, 도봉구의 시민을 대신하여 지역 내 문제점이나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토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azz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창동청소년문화의집(02-908-0924, dazzl@hanmail.net)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