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20.


도봉구 창2동, 민간거점기관 아름다운교회 ‘사랑의 밑반찬 배달’ 나눔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2동 민간거점기관 아름다운교회에서 지역 내 1인 독거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 나눔봉사를 위해 창2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아름다운교회에서는 후원자 및 교회 봉사자들과 함께 영양소를 고루 갖춘 맞춤형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20가구에 배달했다.
아름다운교회는 이번 ‘사랑의 밑반찬 배달’을 시작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더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배달가구를 50가구까지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아름다운교회는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후원금으로 매주 수요일 관내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초안산 어르신문화센터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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