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2018년도 조직 성과평가 1위(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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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2018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조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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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부서별 정책 및 주요사업을 평가하고 조직구성원의 업무목표를 공유하여 성과에 따른 환류를 통한 서울교육 업무추진 동력확보를 위해 2015년도부터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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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의 경우 기관 최초로 S등급을 달성하였고 서울시교육청 내 교육지원청 22개 국별 순위에서 행정지원국이 전체 1위를 달성하여 2018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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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성과평가 주요 평가항목인 학교현장지원, 청렴·공정, 소통·협업을 토대로 학교 역량 강화, 학교 자율성 증대,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시책 노력,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소통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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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로 향하는 행정혁신 사업, 찾아가는 배정원서접수, 재정업무 인포우미 등의 주요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였다. 특히, 전 직원의 소통·협업을 토대로 부서 간 벽을 허물고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정을 통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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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의 한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본래의 역할인 학교현장 지원을 혁신적으로 수행한 북부교육지원청의 2018년도 각종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 경감 등 효율적인 학교행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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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복 교육장은 “서울시교육청 내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수준에 걸맞게 2019년도에도 단위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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