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27.


서울시의회 최정순 의원,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 참여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핀테크 기술 집약체인 ‘제로페이’ 사용인증으로 ‘제로페이’의 이용을 권장하고, 사용편의 및 운영목적을 홍보하는 ‘제로페이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제로페이 챌린지’를 수행했다.


최 의원은 지난19일 챌린지 달성을 위해 정릉4동 정릉골 상가인 ‘우리마트’를 방문해 제로페이를 사용하며 실제 제로페이 이용자인 시장상인들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 의원은 “제로페이는 4세대 간편결제 서비스로 핀테크(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기술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을 융합한 지자체 정책으로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제로페이 정착을 위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소비자들이 신용카드에서 제로페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좀 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릉골상인회 협동조합 김기순 이사장은 “제로페이가 우리 상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만큼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제로페이 챌린지를 수행하며 만난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서울시 제로페이 정책실천의 보완·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며 “서울시 금융산업의 성숙도와 IT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고려할 때 제로페이의 놀라운 성장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제로페이 챌린지 다음주자로 서울시의회 유정희·김화숙·김정환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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