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03.
시사프리신문-동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업무협약
‘수준 높은 공연문화 선사 및 문화예술도시로 거듭’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본지 시사프리신문(대표 김영국)과 동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유봉우)가 지난 1일 오후 문화예술 창달과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단체의 공동으로 공연사업을 모색하고, 서울 동북(성북·도봉·강북·노원)지역구민들에게 고급예술을 쉽게 접하게 하며 문화 복지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공연활동을 위한 기획 및 대외협력을 끌어내고, 이를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최대한 양기관은 협력하는 등의 업무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성북구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등의 다양하고 감수성 있는 문화예술을 전파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공동사업을 운영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본지는 이번 동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사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갖고,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