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04.
정양석 국회의원, 국비예산 7억 확보
방범용 CCTV 확충 4억, 수유역 주변 보안등 교체 3억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지난달 27일(수)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4억원, ▲수유역 주변 보안등 정비를 통한 안심거리 조성 예산 3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노후 된 주택과 골목길이 많아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정 의원의 예산 확보로 20여 대의 추가 설치가 가능해졌다. 정 의원은 2017년에도 국비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70여 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강북구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았던 수유역 주변 야간통행환경도 개선된다. 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수유역 인근 번1동과 수유3동 노후 보안등 300여 개를 LED로 교체하고, 안전 취약지역에 블랙박스 보안등과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는데 쓰이게 된다.
정 의원은 “어두운 골목길을 다니기 무섭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이번 예산 확보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강북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