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12.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방학역 북부 횡단보도 앞 거리가게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2일 방학역 1번 출구에서 신도봉시장 방향 도봉로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거리가게 2개소를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 방문했다.


이곳은 보도가 비좁고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 통행이 많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창동역 서측 역사하부 거리가게 대체 부지 선정 난항에 따른 항의로 운영시위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홍국표 부의장은 거리가게 운영자를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홍국표 부의장은 “창동역 역사하부 대체 부지 마련을 위해서는 강압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며 주민 불편사항과 거리가게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관 부서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