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17.


정양석 국회의원,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중국 방문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양석 국회의원(강북갑)은 여야 5당 대표단과 함께 지난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를 방문했다.


기념식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정양석 의원 등 각 당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양석 의원과 대표단은 10일 저녁 10시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100년 전 임시의정원 회의를 재현했다. 1919년 4월 10일 저녁 10시 개회 된 임시의정원 첫 회의에서 대한민국을 국호로 정하고 최초 헌법인 ‘임시헌장’이 제정됐다. 정 의원은 임시정부 교통총장직을 맡았던 독립운동가 신석우 의원 역을 맡았다.

정 의원과 대표단은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방문 ▲김구와 안창호, 이승만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융안 백화점 기념사진 재현 ▲매헌 윤봉길 기념관 방문 ▲광저우 임시정부 청사 방문 ▲교민간담회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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