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15.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어버이날 맞이 창2동 어르신 위안 행사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8일 창2동 주민협동조합인 ‘시끌벅적 사랑방 수랏간’(이하 수랏간)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삼계탕 잔치’에 참석했다.
이번 수랏간은 다양한 마을 활동을 통해 주민과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 16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홍국표 부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어 홍 부의장은 이 자리를 준비한 수랏간 가족의 나눔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저 역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