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16.
북부교육지원청, 청렴 아침방송 실시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조직구성원간 청렴의식을 공유해서 청렴정책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청렴 아침방송을 실시한다.
청렴 아침방송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아침에 2018년도 북부교육지원청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렴송을 튼 후, 그 달의 발표자가 평소의 청렴 소신이나 생활 속 청렴 미담 사례 등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침방송 대본은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돼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첫 방송에서 선종복 교육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한 후,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청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교육장은 “청렴의식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에게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정다감한 청렴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