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9 사회복지인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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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달 2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도봉구 사회복지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함께 누리는 행복 도시, 도봉!’을 목표로 2018년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모니터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되는 계획으로 복지 뿐 아니라 교육, 고용, 주거, 환경 등 생활 전반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워크숍은 지혜연 강사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서울시복지재단 서종녀 박사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특강,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인 남성주 위원장의 진행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도시, 더-큰 도봉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고, 적극적 환류가 이루어지는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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