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29.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회

‘현장민원실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오기형)가 지난 20일부터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20일 방학3동 신동아 아파트 또는 신한은행 건너편을 시작으로 ▲21일 쌍문2동 삼익아파트 옆 신원2차 건너편 ▲27일 방학1동(녹산교최 파리바게트 앞) ▲28일 방학2동 도깨비 시장 동편 ▲29일 도봉1동 부부약국 앞 ▲30일 도봉2동 명동거리 ▲31일 쌍문4동 선덕사거리까지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첫 현장민원실인 방학3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층간소음 ▲전형필 가옥 위 등산로 부근 먼지털이 기계 설치 ▲방학3동 주민센터 3층 헬스장 천장 및 에어컨 공사와 공기청정기 설치 ▲방학­쌍문역 간 보행·자전거 겸용도로의 자전거 도로부문 블록교체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다.


이날 오기형 위원장은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듣기위해 시·구의원들과 함께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접수된 민원들을 살펴보면 당장 풀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야하거나 장기적으로 함께 논의해야 하는 내용 등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위원장은 “서울시의원, 도봉구의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기위한 현장민원실 운영을 비롯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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