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29.
성북구선관위, 「재미있는 투표 신나는 선거체험 미래유권자 대상 체험형 교육」 운영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월)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우촌유치원에서「미래유권자 대상 선거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우촌유치원 7세반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선거체험 교육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하는 모의투표 체험행사”로 진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자두”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어려운 선거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머슴회장 VS 공주회장」을 상영하여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래유권자로서 모의신분증을 이용하여 신분 확인 후 출력된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반으로 접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어 봄으로써 진짜 투표와 같은 체험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험교육이 끝난 후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참참이) 탈인형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성북구선관위는 미래의 유권자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선거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6월까지 성북구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미래유권자 대상 선거체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유치원은 사전에 전화문의(02-923-1390) 후 선거체험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