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6. 12.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
‘4.19묘지관리소 간담회’

▲​왼쪽부터 조윤섭 의원, 이성희 前서울시의원, 정양석 의원, 방형남 소장, 유인애 부의장, 김미임 의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은 5일 이성희 前서울시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조윤섭, 김미임 의원과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소장 방형남)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양석 국회의원 등은 4.19국립묘지 관리를 위한 예산지원을 약속하고, 주민들의 4.19추모와 산책 편의를 위해 개방시간의 확대와 주차장 개방시간 연장을 논의했다.


4.19묘지관리소는 오전 6시부터~밤9시까지 보행자문을 개방하나,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두 시간 무료주차를 시행하고 있으나 관리인력 부족과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유실수 보호관리와 멧돼지 출몰 대책 방안도 설명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과거 5시에 개방한 사례를 들어 하절기에 주민의 요구에 따라 보행자문과 주차장 이용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 등은 추후 강북구청의 인력지원을 통한 4.19묘지 개방 확대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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