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6. 26.


도봉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20일 오후 도봉구에 위치한 마사회 도봉지사에서 마사회,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기업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소방서와 마사회,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ㆍ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추진 등 지원사업을 상호 지원하며 진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철 예방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취약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화재안전취약가구 현황 파악과 보급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함께 돌아보는 인식이 확장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