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03.
박용진 국회의원, 지하철역 의정보고…"살기 좋은 강북 만들 것"
박용진 국회의원이 아침마다 지하철역에서 의정보고를 통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달 25일 솔샘역, 27일 미아사거리역에서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강북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다짐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이날 박용진 의원은 13번째 의정보고서를 배포했다. 의정보고서에는 박용진3법 수정안 통과를 통한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와 함께 현대차 세타2엔진 무한보증, 차명계좌 과세를 통한 1천 93억 원의 세금 환수 등 의정활동 성과를 담았다.
박용진 의원은 “주민들을 만나면 덕담과 함께 많은 조언을 듣는다. 주민들과의 만남이 내게는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라면서 “살기 좋은 강북, 더 활기찬 강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7월에도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솔샘역 등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의정보고를 통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정보고에는 최선·안광석 서울시의원과 이용균·서승목·최치효·허광행 강북구의원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