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03.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 ‘현충비 참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과 이백균 강북구의장은 지난달 28일 강북구 6·25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참배했다. 


강북구에는 6·25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여든여덟 분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비를 2015년 우이동 만남의 광장 남측으로 이전했고, 2018년 말 강북구에는 현재 616분의 등록된 6·25참전용사가 생존해 계신다.


천준호 위원장은 “한국전쟁동안 목숨 바쳐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계신 6·25참전용사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날 이런 번영과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선배님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며,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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