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03.
에코크린 김원철 대표 ‘아름다운 봉사’ 눈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국위생방역협동조합 에코크린 김원철(도봉구의회 4·5·6대 의원) 대표가 지난 2일 오전 도봉구 서원아파트 104동 등의 30여 세대 임대아파트를 찾아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위생 및 소독을 무료로 실시해 아름다운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도봉구의회 제6대 의장인 김원철 에코크린 대표와 대한환경공사 직원 5명이 함께 서원아파트에 임대아파트 위주로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상대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역봉사를 했다.
특히 김원철 대표는 1년에 2~3회 정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해오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김원철 에코크린(도봉구 노해로 162) 대표 등 대한환경공사 직원들은 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현관 출입문 문틀과 유리, 바닥 신발장, 주방 싱크대 내외부 유해물질 제거, 욕실 벽면 욕조 변기 벽면 공방이 제거, 배수구세척 등 어르신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주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김원철 대표는 “벌레는 처음부터 잡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대기업 업체도 있지만 우리 업체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꼼꼼하고, 인체 무해한 약품으로 철저하게 소독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는 100%를 달성하고 있다”며 “돈도 좋지만, 봉사를 통해 즐거움도 찾고, 지난 도봉구의원 시절에도 봉사를 해왔지만, 정치를 떠나 도봉구민으로서의 직접 주도하여 봉사를 하며 주민들을 찾으니 이보다 즐거움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