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04.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동 자투리땅 화단조성 공사 현장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달 23일 쌍문동 420-53일대 구유지 자투리땅 화단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해당 사업은 2019년 도봉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유지 자투리땅에 바닥 포장과 아교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공사이다.
이에 대해 홍 부의장은 지난 17일 착공한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듣고 마무리를 꼼꼼히 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홍국표 부의장은 “해당 지역은 무단투기와 무단경작으로 관리가 안 돼 주민들도 저도 늘 고민이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고 이번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화단을 조성해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