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7. 10.


북부교육지원청, ‘교사, 성장과 공감을 꿈꾸다’
수업혁신과 교실공감을 고민하는 북부교사 학교혁신 작은마당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6월 27일과 7월 2일 이틀에 걸쳐 ‘성장하는 교사, 공감하는 교사’ 학교혁신 작은마당을 카페보들리에서 진행했다.


배움과 성장에 기초한 학교자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혁신 작은마당은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6월 27일에 열린 첫째마당에는 23명의 교사가 참석해 서용선교육연구사(교육부 정책협력팀)와 교사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저서인 ‘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주교재로 했다.


이어 7월 2일에 열린 둘째마당에는 24명의 교사가 참석해 김현수 정신과전문의(성장학교 별 설립자)와 요즘 아이들의 심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저서인 ‘교실심리’와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을 교재로 늦은 시간까지 질문과 대답이 이어졌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어지는 학교혁신 작은마당을 통해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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