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08.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역 둘리 상점가 상인회 상인대학 수료식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난달 31일 ‘쌍문역 서측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상인대학이 5주간(주 1회)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상인대학은 도봉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공동협력사업으로 7월 한 달 동안 쌍문역 골목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입지분석과 고객 분석 ▲매출을 배가시키는 SNS 홍보 방법 ▲고객감동 관리 ▲단골 고객을 만드는 고객 서비스 기법 등 침체된 골목상가를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주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홍국표 부의장은 “5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하셔서 쌍문역 골목상가가 서울의 명물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