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08.


노원 교육복지재단, 강북메가스터디학원 나눔 실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 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은 지난달 24일 강북메가스터디학원과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북메가스터디학원(원장 이명성)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 20명의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며, 공부방 에어컨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강북메가스터학원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관내 학교밖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총 6억4천만원을 지원했고, 작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명성 원장은 “강북메가스터디학원이 강북권역 담당이지만 학원 위치가 노원구에 있고 노원구를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어 노원에 애정이 많이 간다”며 “앞으로도 노원구를 위한 나눔 실천을 노원교육복지재단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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