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14.


북부교육지원청, 우리가 꿈꾸는 교실을 말하다
‘북부 꿈실 유튜브 필통(Feel 通) 채널 운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지난 7일 수요일부터 북부교육지원청 북부 꿈실 채널   을 꿈실 운영 지원을 위해 구성된 ‘북부도토리지원단’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북부교육지원청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북부 꿈실 필통_Feel 通’은 우리가 꿈꾸는 교실(이하 꿈실)운영 사례 나눔과 공유를 위하여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선생님들의 공감(feel), 소통(通), 나눔을 위한 on-off line 상의 장(場)을 의미한다.


우리가 꿈꾸는 교실, 교실혁신을 위한 On-line 상의 공감(Feeel)과 소통(通)의 장소인 유튜브 채널은 북부 관내 초등교원의 2015개정교육과정의 현장지원과 우리가 꿈꾸는 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나눔, 수업동기유발자료, 꿈실지원단 이용 홍보등의 내용으로 매주 1~2개의 자료들이 제작되어 업로드 할 예정이다.

북부 필통 유튜브의 주요 핵심어(해시태크)는 #북부 #꿈실 #필통 #북부필통 #북부꿈실 #수업혁신 #도토리지원단 #교실혁신  #Feel #소통 #나눔 #공감 #학생참여선택 #협력적프로젝트 #학생 중심 #교육과정재구성 # 과정 중심 평가 #꿈실 사례 #수업꿀팁이다. 유투브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채널을 구독할 수 있다.

이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교실혁신의 사례를 나누고 수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나눔과 온라인 상의 소통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한편, 북부 꿈실 필통 유투브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정모 교사는 “북부 필통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 되어 북부교육지원청의 꿈실 운영을 지원하고 수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온라인상의 소통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종복 교육장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여 개설된 북부청 교사들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북부필통 유투브 채널을 축하하며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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