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8. 14.
노원구,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 421억 부과
이달 31일까지 현금인출기, 인터넷,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019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0만 9,625건에 대해 42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재산세는 총 1,036억이 부과되며, 7월에는 421억(주택분 323억, 건물분 98억), 9월에는 615억(주택분 323억, 토지분 292억)이 각각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의 1/2과 건축물분, 9월에는 주택분 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월 1일 기준 재산(주택, 건축물, 토지 등) 소유자이다. 2019년 6월 1일까지 매매 시 매수인이, 6월 2일 이후 매매 시 매도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고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75%씩 최고 45%까지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 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본인 또는 타인 명의 세금을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금융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etax.seoul.go.kr)을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이달 31일 예금 계좌에서 이체되므로 미리 예금 잔액을 확인해 잔액 부족 등으로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문의 세무1과(☎02-2116-3584-95, 2116-35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