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0.


강북새마을금고, 추석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지원금 전달
‘추석 맞아 강북구에 이웃돕기 지원금 1,920만 원 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새마을금고(이사장 이윤직)는 지난 3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지원금을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기탁했다.


이번 지원금은 총 1,920만 원이며 강북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160가구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북새마을금고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 행사를 개최해 왔다. 또한 새마을문고에 도서를 지원하고 새마을 자율봉사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사업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강북새마을금고의 이러한 활동은 구 복지행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강북구 또한 소외되는 구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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