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0.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우이천 현장방문 통해 곳곳 살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2일 우이천 데크 설치공사 현장과 쌍문414교를 찾았다.


이번 현장은 우이천 우이2교~우이3교 구간으로, 현재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포장 등을 통해 단절보행로를 개선하고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국표 부의장은 구청 부서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본 후, 이어 덕성여대 인근 쌍문414교를 방문해 우이천 준설토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홍국표 부의장은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우이천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