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9. 19.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1동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방문, CCTV 설치 제안’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9일 쌍문1동에 위치한 한국사회봉사회(삼양로162가길 42-49) 앞 나대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찾았다.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그동안 주민 민원이 많았던 지역으로,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구청 부서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부서 관계자에게 무단투기단속용 CCTV 설치와 무단투기 금지 안내 현수막 게시가 가능한지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홍국표 부의장은 “실효성이 높은 곳에 무단투기단속용 CCTV를 설치해, 도봉구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