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2.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 개최
“9월 30일 성북구·노원구,  10월 1일 도봉구·강북구로 이어져~”


▲성북구 전국체전 성화봉송(분수마을 광장)
 

▲노원구 전국체전 성화봉송(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도봉구 전국체전 성화봉송(홈플러스 방학점 앞 도로)


​▲강북구 전국체전 성화봉송(강북구청 앞)

(시사프리신문=김영국, 유영일 기자)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가 성북구·노원구·도봉구·강북구에서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각각 개최됐다.


먼저 지난달 30일 오전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분수마루 광장에서, 같은 날 오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에서 성화를 받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봉송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홈플러스 방학점에서 시작해 3km 거리를 봉송했으며 , 이어진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구청 앞에서부터 성황봉송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구민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성북·노원·도봉·강북구는 ‘과거 100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을 향해 도약한다’는 전국체전 대회 취지를 반영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꿈과 희망을 담아냈다.


한편, 강북구를 떠난 성화는 은평구로 향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에 우리 모든 구민들이 참여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전 국민이 어우러지는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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