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2.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어린이시의원 격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최선(교육위원회)의원은 지난달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8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어린이 시의원을 격려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86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교식과 2분 스피치, 모의회의를 통해 조례안 처리와 2분 자유발언을 하고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속에서 오전 9시부터~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이어 수료식에는 최선 시의원과 성북강북교육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어린이 시의원을 격려했다.


최선 의원은 “서울시 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함께한 것이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뿐만 아니라 멋진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데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학부모들께서도 지역에 돌아가시면 서울시의 행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으시고 불편한 일이 생기면 어려워하지 말고 언제라도 말씀하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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