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2.
최성희 도봉소방서장, 관내 재래시장 화재예방 지도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26일 오후 도봉구의 신창시장과 창동 골목시장에 대해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화재예방지도를 했다.
신창시장과 창동 골목시장은 1970년대 초반에 형성되어 지역 유통망의 큰 역할을 맡았던 재래시장으로, 최근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날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취약요인 등을 확인하고, 화재 시 대피로와 소방차 출동로를 점검하며,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돌아봤다.
최성희 도봉소방서장은 “시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화기, 비상소화장치의 위치와 사용방법을 평소에 숙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