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4.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장, 방학동 우방연립 주변 민원 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장은 지난달 17일 방학동 우방연립 주변 공사 현장을 찾았다.


먼저 이날 우방연립 주변 골목이 어둡다는 주민 민원으로 보안등(전용주)을 신설한 곳을 찾아 적정 위치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했다.


이어 5~6개월 전부터 주민 요구가 있어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던, 우방연립 주변 하수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을 살펴보고 구청 부서 관계자에게 우방연립 주변의 도로 포장(경계석, 측구 교체 등)을 추가 요청했다.


아울러 우방연립 앞 3미터 길이의 빗물받이를 ‘무소음 횡단빗물받이’로 교체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태용 의장은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두웠던 골목에 밝은 빛이 생겨 야간에 주민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 민원에 빠르게 조치해 준 부서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진행 중인 남은 공사들을 잘 마무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