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4.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 ‘사회갈등해소 부문 개인상 수상 영예’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세계일보 유니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지난달 26일 열린 ‘제4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에서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사회갈등해소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세계일보가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는데 앞장선 기관·개인을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갈등해소·통일준비 2개 부문에서 올해는 단체 5곳과 개인 6명을 선정했다.
이날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은 지역 내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창3동 우이3교 문제 해결을 비롯해 4선 의원으로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갈등해소 부문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박진식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를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