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0. 08.
도봉구 여민포럼, ‘금신마을 방문’ 관심과 협력 강조
조숙자 前 도봉구의장, 공로패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여성들이 세상의 중심에 서서 민주주의를 인양하고 가족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 참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도봉구 ‘여민포럼’이 지난달 28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 금신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제시 지평선축제를 맞아 금신 마을출신인 도봉구의회 제7대 의장을 역임한 조숙자 前 의장이 마을행사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방문했다.
금신 마을이 고향인 조숙자 前 의장은 이날 주민들에게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금신마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협조하여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정성이 깃든 공로패 전달받고, 이어 음식을 나누며 주민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조숙자 前 의장은 “누구나 고향은 그립고 편안하고 가고 싶은 곳으로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한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향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