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06.


 시사프리신문13주년 축사

 

지방의회와 주민간의 소통의 중심에 서길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                              


깊어가는 가을, 11월에 맞이하는 시사프리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묵묵히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현안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다루며 지역 언론인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 시사프리신문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 사회의 최대 화두는 ‘소통’입니다. 도봉구의회와 지역 주민간 소통의 중심에는 항상 시사프리신문이 있었습니다.

지난 13년간 시사프리신문은 구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에 앞장서 왔으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이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생생한 현장들을 조명하고 양질의 정보 전달을 통해 지방의회와 주민간의 소통의 매개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도봉구의회 13명의 의원 역시 구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의회, 찾아가는 의정으로 ‘살기 좋은 도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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