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06.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지난 10월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주최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나눔 부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기업)를 적극 발굴·포상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공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아름다운빨래방을 2005년 5월에 개관하여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매년 평균 6,000가구이상 방문 총 80,000점 이상 무료세탁서비스『아름다운 빨래방』제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조성사업을 지속전개 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12년간 임직원단체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주요활동으로는 지역밀착형 특화사업『우리동네 슈퍼맨』,유관기관 연계 팀별 자체 이웃사랑 자원봉사, 1社 1村 자매결연 농촌(양평군 별빛마을) 봉사활동, 1팀 1山·川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헌혈 등관내 사회복지기관 연계 단순 자선(기부, 봉사) 활동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아이디어를내고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자원봉사“함께 하면 함께 행복합니다.”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2017년부터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후원, 사내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된 동행(同幸)기술봉사단으로 구성된 소외계층(치매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총 15가구 지원), 사회적 약자(저소득층, 자오나학교) 초청 체육프로그램 후원, 찾아가는 『건강실버 스트레칭』재능 기부(총 6회, 총 50명 참여), 찾아가는 『건강실버 스트레칭』 재능 기부(총 6회, 총 50명 참여), 관내 어린이집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안전관리관』 파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나눔협력 기반 구축 지역사회에 나눔가치 확산을 노력을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2000년 출범하여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성북구의 『사람이 희망인 도시』 및 공단 비전인 구민 모두 행복한 사람중심 공기업에 걸맞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여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