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07.
오동골프클럽, 겨울맞이 초특가 상품 운영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은 지난 8월 한 달간 강북구 오현로(117)에 위치한 오동골프클럽(인도어, 72타석, 230야드)의 시설을 서울시내 최고 수준으로 전면 개보수 하였다. 골프망을 전면 교체하고 태풍을 대비하여 자동 권양기를 설치하였으며 철탑도색을 실시하는 등 연습장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와 개선을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오동골프클럽은 2019년 11월 10일부터 <2019년 혹한기 동장군 특별한 행사>로 분기회원권 최고 32%할인, 분기회원권 구매자에 대한 골프레슨 2+1, 쿠폰 매수 추가 증정(12매 → 14매)이벤트 등의 다양한 고객 맞춤형 행사를 운영한다.
분기회원권 할인은 정상가 60만 원을 41만 원(남녀 공용)에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이고, 분기회원 구매고객이 골프레슨을 받을 경우 레슨비는 2개월을 받고 1개월은 무료로 진행하며, 쿠폰 구매고객이 1세트(12매)를 구매할 경우 2매 추가로 총 14매를 드리는 행사이다.
특히, 금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는 ‘눈을 품은 현장 레슨’의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평일 1일 3회 (10:00~12:00, 14:00~16:00, 18:00~20:00)에 걸쳐 레슨프로들이 각 타석을 순회하며 약 5분간의 맞춤식 무료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오동골프클럽)은 동장군과 함께하는 고객 이벤트 운영을 통해 겨울철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추위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함께할 수 있는 사명감으로 “찾아가고 싶은 최고의 골프연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