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13.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동행(同幸) 기술봉사단
‘제12회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 최우수상 수상
‘제12회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서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 동행 기술봉사단이 2019년 치매전문자원봉사단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치매극복행사서 서면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치매 관련 봉사활동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2019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년 9월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성북구치매지원센터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기술직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同幸) 기술봉사단(김도현외 12명)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노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주거 안전드림(Dream)’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치매 노인들이 치매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행 기술봉사단은 중앙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 단체’로 등록하였으며, 안전에 취약한 치매환자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앞으로도 공단과 동행(同幸)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