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11. 13.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음식물중간처리장 찾아 야외 하수관 정비 요청\'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달 28일 도봉구 음식물중간처리장(도봉로 969)을 찾았다.
이번 홍 부의장의 현장방문은 앞서 복지건설위원회 현장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25일 현장방문에서 야외 하수관 오폐수 문제에 대해 지적했었다.
이에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유관부서(청소행정과, 환경정책과, 물관리과)와 합동으로 음식물중간처리장을 다시 찾아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오폐수 방류 원인을 찾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홍국표 부의장은 소관부서 관계자에게 “공간을 임차한 재활용 업체와 유관부서가 함께 협의해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매일 하수관을 청소하고, 정화시설 설치가 가능한지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